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트 오브 워(게임) (문단 편집) == 탈것 == 대규모 전에서는 탈것이 있다. [[K1 전차|K1A1 전차]], MD500 헬리콥터, [[블랙 호크]] 다목적 헬리콥터, 앰불런스, [[K-9 자주곡사포]], [[AH-64]] [[아파치]], 험비, 독일제 4호전차 등. 탈것들도 워록과 같이 특수요소가 존재하지만, 아파치를 제외하면 워록처럼 주, 부 기관총포대 개념은 없다. 전차들은 대보병전, 대차량전에서 사신과 같은 위력을 발휘하였으나(전차와 박아서 살아남을 수 있는 탈 것이 자주포밖에 없었다), 일반 보병이 뒤구르기 하는 속도와 전차의 속도가 비슷해 고수라고 불릴 만한 수준의 유저들은 전차포가 닿지 않는 사각(전차 바로 앞)에서 뒤구르기하면서 전차를 관광태우는 플레이를 즐기기도 하였다. 하지만 전차를 애용하는 유저들은 이에 대응해 대전차포가 날아오면 곧바로 전차에서 내리고 대전차포가 전차를 지나가자마자 다시 탑승하는 회피기를 개발해 맞섰다. 대전차포 유저들은 또 이에 대응해 전차 유저가 전차에서 내리면서 낙하하는 지점을 계산해 쏘는 방식을 또다시 개발하였고 결국 전차는 중수 정도 유저들끼리 싸울 때나 사용하는 탈 것으로 전락했다. 그러나 탈 것을 활용한 플레이를 잊지 못하고 끊임없이 전차를 이용한 플레이를 연구한 유저들의 노력의 결실로 구르기로 전차포를 피하는 것을 무력화시키는 예측 플레이라든가 저격소총을 들고 전차를 탄 후 대전차포 유저를 발견하면 곧바로 탱크에서 내려 0.5초 안에 저격하는 플레이 등을 펼치게 되어 전차와 대전차포 사이에는 팽팽한 균형이 생겨 결과적으로 묘한 밸런스가 유지되었다. 헬리콥터들은 아파치를 제외하면 전차에 비해 굉장한 비주류 탑승구였다. MD500, 블랙호크, 아파치가 있었는데 성능은 대충 아파치>>MD500>>블랙호크 순으로 나열할 수 있는데, 사실 숙련되지 않으면 셋 다 사용하기 매우 어려운 탑승구였다. 맷집은 사실상 어떠한 헬리콥터도 대전차포 한방도 견디지 못하는 데다가 무장도 아파치가 사용하는 미사일을 제외하면 일반 소총류 보다 약했을 정도로 빈약했기 때문에 헬리콥터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사람도 게임 내에서 손에 꼽힐 정도였다. 하지만 헬리콥터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사람이 헬리콥터를 다룰 경우, 미칠듯한 회피기로 대전차포와 기관포, 소총 사격을 모두 피하고 그 빈약하디 빈약한 기관포 무장만 가지고 상대방의 요충지를 벌집으로 만들고, 팀원들을 상대방 진지에 공수해 전투에 눈이 팔린 사이 요충지를 점령해 게임 분위기를 뒤집기도 하였다. 이러한 헬리콥터 고수들이 아파치를 잡을 경우 적은 지옥보다 더한 고통을 맛보았는데, 폭발성 무기와 직사가 가능한 아파치의 성질이 겹쳐져 탑승구란 탑승구(같은 아파치 포함)는 모조리 박살내고, 거점에 틀어박혀 방어를 하던 병력이 로켓 한방에 날아가는 경우가 허다하였다. 한마디로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결정되는 초 고난이도 탑승구라고 할 수 있겠다. 앰뷸런스와 험비는 빠른 이동속도와 대전차포에도 그럭저럭 한두방은 버티는 맷집을 활용한 게릴라 플레이의 중심이었다. 특히 앰뷸런스는 탑승자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특성과 등장하는 맵에 탑승구 수리창이 있다는 이점을 크게 활용하여 게릴라 플레이의 중심이 되었다. 앰뷸런스가 등장하는 맵 중 하나였던 지하기지L에서는 위협적인 존재였던 곡사포를 앰뷸런스를 타고 들어가 대전차포 한방으로 작살내고 덤으로 탄약고에 있던 인원들도 날려주는 플레이가 매우 성행하였다(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곡사포가 앰뷸런스와 부딫히면 앰뷸런스는 피해를 전혀 입지 않고 곡사포만 파괴되는 특성을 활용해 그냥 곡사포를 들이받고 오기도 하였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상대방 유저들은 앰뷸런스가 오면 날려주려고 대전차포를 들고 대기해 앰뷸런스가 굴러오자마자 한꺼번에 화력을 집중해 파괴하는 전술을 사용하였으나 저격수가 엄호해주는 경우가 많아져 앰뷸런스를 막는 일도 굉장히 곤란한 일이 되었다. 그러나 앰뷸런스를 사용해 상대방에 피해를 주고 다시 생존해 돌아오려면 상대방의 화력이 모이는 시점과 분산되는 시점을 잘 알아야 했기에 게임의 흐름을 자세히 파악하고 있는 경험있는 유저가 앰뷸런스를 잡는 경우가 많았다. 가끔 초보가 타고 갔다가 터져버리면 팀 채팅창은 욕으로 도배되는 일도 종종 있었다. 곡사포는 KH-179 155mm 곡사포 하나밖에 없었다. 탱크를 한방에 딸피로 만들어버리는 절륜한 위력(곡사포 한방에 소총 몇방 맞으면 탱크도 골로 갔다)으로 일종의 전략무기 취급을 받았다. 곡사포를 잡는 유저는 상대 곡사포를 맞출 수 있는 각도와 파워 조절, 상대방이 많이 몰리는 지점을 맞출 수 있는 각도, 상대 헬기가 자주 출몰하는 공간 등을 모두 외워야 했기에 전략무기처럼 사용하려면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했으나, 이러한 숙련도는 지인들과 연습 몇번만 하면 줄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아트오브워 최강의 공격용 무기로 활용되었다. 자신은 죽어도 곡사포만 살린다던가 앰뷸런스의 습격에 대비하기 위해 통신소를 활용한다던가 하는 간단한 컨트롤만 더 익힌다면 팀의 든든한 서포터로 활약하면서 한번도 죽지 않고 20킬 이상을 올린다거나 하는 플레이도 얼마든지 가능했기에 게임이 시작하면 모두가 달려가서 곡사포를 잡고자 하였다. 아트오브워 최고의 인기 탑승구. 여담으로 자주포는 탱크 위에 곡사포를 올린 것과 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자주포가 등장하는 맵이 하나밖에 없고 해당맵에서 곡사포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기는 곡사포가 훨씬 많았다. 대공전차 게파르트도 있었으나 사정거리와 위력이 개판인지라 본래 용도인 대공용으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그저 기관포와 장갑으로 상대방 방어선을 밀어버린다던가 정지 상태로 기관포를 사격해 상대방의 진출을 막는다던가 하는 용도로만 사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